[동부타임즈 = 양재봉 기자] 보성소방서장 정용인이 지난 9월 2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제9회 2023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소방안전공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 월간 선데이뉴스가 공동 주관한 시상식은 평소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여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일조해온 타의 모범이 되는 유능하고 존경받는 리더십이 탁월한 인물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정용인 서장은 소방방재청, 국민안전처, 소방청, 전남소방본부 등에서 근무하면서 조직 발전과 국민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혁신행정을 수행해 왔으며, 어려운 이웃돕기와 봉사활동, 전남소방본부 재직 시 현장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 소방인재양성 기반 확충 등에 대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정용인 서장은 “지금까지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충실하게 공직생활을 한 것에 대한 격려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양재봉 기자 yjb66@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