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타임즈 = 양재봉 기자] 청암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성홍)는 2024년 2월 26일(월)에 청암관 1층 회의실에서‘혁신지원사업 제4기 학생모니터링단 해단식’을 통해 2023학년도 학생모니터링단 활동을 공식적으로 종료하였다.

제4기 학생모니터링단은 2023년 9월부터 약 5개월 간 학생 중심의 모니터링과 혁신지원사업 성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해왔다.

간호학과, 유아교육과, 호텔항공과 학생들로 구성된 총 5명의 모니터링 요원들은 교육혁신, 산학협력혁신, 기타혁신, 사회적 가치 실현 4개 영역 12개의 추진전략에 따른 프로그램 우수성과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청암대 학생들과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시키는 활동을 했다.

김성홍 총장직무대행(사업단장)은“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해 주어서 감사하고 사회에 나가서도 이와 같이 주요한 역할을 하는 청암인이 되길 바란다. 2024년은 사업이 마무리되는 해이니 더 나은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자”라고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 날 해단식에 참석한 제4기 혁신지원사업 학생모니터링단 요원들은 학생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대학의 발전에 일조할 수 있는 대학 생활에서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을 하였다는 소감을 남겼다.

2024년은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마지막 해로서, 청암대학교 혁신지원사업 학생모니터링단의 더 활기찬 활동이 기대된다.

양재봉 기자 yjb66@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