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분청문화박물관, ‘흙으로 빚는 마음’ 2기 수강생 모집

분청사기를 주제로 ‘나·추억·계절·미래’를 빚어내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양재봉 기자 yjb66@nate.com
2026년 10월 13일(화) 14:31
고흥분청문화박물관, ‘흙으로 빚는 마음’ 2기 수강생 모집
[동부타임즈 = 양재봉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은 오는 10월 27일까지 성인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흙으로 빚는 마음’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흙으로 빚는 마음’은 ‘나’에서 시작해 ‘추억’, ‘계절’, ‘미래’로 이야기를 확장하며 자신만의 분청사기를 빚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분청사기의 다양한 제작 기법을 직접 익히고, 각 주제에 맞는 형태와 표현 기법으로 작품을 완성해 나간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기억과 감정을 흙으로 표현하며 전통 도자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프로그램은 10월 29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내가 투영된 분청사기 만들기 ▲추억이 담긴 분청사기 만들기 ▲나만의 계절이 담긴 분청사기 만들기 ▲나의 미래를 담은 분청사기 표현하기 ▲분청사기 소성 과정에 참여하고 작품과 이야기 나누기 순으로 운영된다.

참여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성인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유선전화, 박물관 방문 또는 네이버 폼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흥분청문화박물관 학예연구팀(☎061-830-5668)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흙을 직접 빚으며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재봉 기자 yjb66@nate.com
이 기사는 동부타임즈 홈페이지(http://www.db-times.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admin@hkbs.kr